해외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신화건설(대표 박인광)이 총 1억달러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신화는 지난달 30일 카타르 ‘NODCO’(National Oil Distribution Co.) 정유공장 확장공사를 미화 5천60만 달러에 수주했으며, 인도네시아 및 쿠웨이트 정부가 발주한 플랜트 공사 2건을 5천1백만 달러에 가계약했다고 밝혔다.

카타르 정유공장 확장공사는 중질유를 경질유로 바꿔주는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로 신화는 토목, 기계, 배관, 전기계장 공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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