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탠다드형(일반형) 모델과 디럭스형 모델의 중간급인 TM기종은 11단계의 폭넓은 절약 타이머 구간을 설정해, 최소 15분에서 최대 4시간까지 보일러의 운전을 조정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 난방을 구현하고 있다.
또 외출기능을 적용해 외출시 최소한의 가스 소비로 적정온도를 유지시켜 동파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으며 일정수준의 난방을 지속하는 편리성을 부여했다.
이 밖에도 기존 보일러들은 반복 타이머 기능과 온도조절기능이 별도로 구분돼 있으나 TM기종 보일러는 온도설정 변경과 절약 타이머 기능을 설정해 조작의 편리성이 향상됐다.
가격은 일반형 모델보다 약 4만원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