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의 열병합발전사업 병행추진에 관한 조사용역 입찰에서 한국전력기술(주)가 최종 낙찰예정사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지명경쟁입찰로 실시한 지난 6일 입찰에서 예가의 80.85%인 1억1천6백만원 써낸 한국전력기술(주)을 적격심사 대상자로 선정해 심사한 결과 85점 이상을 얻음에 따라 최종 낙찰예정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오는 3월말경 한국전력기술(주)과 열병합발전사업 병행추진 조사용역에 대해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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