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구조변경차량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노력이 각 지역별로 계속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원식)는 지난 10일 LPG차량구조변경 정비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전공사는 행정관청 담당자 및 LPG구조변경업소 대표자 등 52명을 초청, 차량검사시 첨부서류 및 차량구조 변경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안전공사의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LPG차량 구조변경과 관련, 가스사고 예방 및 민원해소를 위해 사업주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지역 LPG충전소에서 행정관청 및 공사와 정비업소, 충전소 담당자로 이뤄진 합동점검반을 구성, 매 분기 1회 이상 무료 A/S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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