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주)(대표 김정치)는 지난달 30일에 회사내 건물 주위에 새천년 첫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김정치 사장과 전직원은 함께 목련을 기념식수한데 이어, 전직원이 동참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왕벚나무 30그루 등 총 2백50그루의 나무를 회사내 건물 주위에 심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나무를 심음으로써,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고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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