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련 위원장(左), 조종택 부위원장(右)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강석대) 가스설비공사협의회는 지난 23일 제39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7대 위원장에 이효련 (주)경창건설 대표이사를, 부위원장에 조종택 금주건설(주)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효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가스시공업계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는 물론 회원사간의 화합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가스설비공사의 분리발주, 자재공동구매 활성화, 가스관련 법령의 합리적인 제도개선, 도시가스사업자의 불공정 행위 방지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임된 간사는 김윤태 아전이엔씨(주) 대표, 임상진 익수종합설비(주) 대표, 이두형 인우공영(주) 대표, 심현모 (주)두보설비공영 대표, 박승우 (주)아시아에너지 대표, 이영환 (주)남한엔지니어링 대표, 차동영 (주)경보엔지니어링 대표, 이민균 동명건설산업(주) 대표, 강성도 성도종합설비(주) 대표, 최재동 덕원개발(주) 대표, 강매선 (주)신광엔지니어링 대표, 김일곤 우경산업개발(주) 대표, 백수현 대명건설(주) 대표, 김종호 (주)진용 대표, 윤종훈 (주)그린엔지니어링 대표, 배창동 (주)대경테크 대표, 육종철 (유)대륙엔지니어링 대표, 김동수 (주)세한 대표 등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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