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구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도시가스 사우회(회장 이재호)는 지난 23일 회사 운동장에서 사우회장배 족구대회 결승전을 가졌다.

지난 4월29일부터 5월23일까지 16일간 진행된 족구대회는 전구성원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8개조로 나눠 각 조별 예선을 통과한 2개 팀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해 승부를 겨루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전 후에는 구성원들은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호프데이 행사도 가졌다.

포항도시가스 사우회의 관계자는 “이번 경기를 계기로 구성원과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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