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밸브산업(주)(대표 이정수)가 지난 7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EM마크를 받았다.

이번에 EM마크를 받은 신일밸브산업의 밸브일체형 썩션디퓨자(400㎜이하)는 기존 썩션디퓨자에 밸브를 일체로 형성해 유체내의 이 물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제어와 차단을 가능케 하며, 배관시 자재 및 설치비의 약 50%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존 썩션디퓨자를 개선해 유체의 출구측 몸체 내부 다수의 가이드 판을 돌출 내장시켜 유체의 흐름이 안정되며 캐비테이션 현상이 방지돼 펌프의 임펠라 보호에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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