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영철)는 지난 6, 7일 양일간에 걸쳐 3/4분기 발전소내 가스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다.

서인천 복합화력발전처, 분당 복합화력발전처 비롯 천연가스를 대량 공급하고 있는 5개 발전처(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기술공업(주), 발전처(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은 배관의 적정관리 상태, 가스누설여부, 방식전위 적정여부, 부속시설물 관리등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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