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는 금주중 동해-1 가스전 개발과 관련 양사간 협력과 양해각서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수급지점, 재산 한계점, 연결관련 기술적 요구조건등의 가스전 가스수급을 비롯 가스전 지하저장시설 활용과 개발사업 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스수급에 있어서 가스공사는 현재 장기 수급계획상 2004년 이후에 신규 수요가 발생되지만 공급 물량 및 가격은 관련 부서와 수급패턴등을 검토해 이번 사업의 사업성, 경제성에 좋은 영향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가스공사는 개발사업 협력에 있어서 매장량 확인서 등 투자사업으로써 충족이 되면 공익성과 수익성을 고려 개발 협력사업에 참여할 의지가 있으며 석유공사 PMS일정과 가스공사 예산 수립시기 등을 고려, 금년내 결정되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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