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합물반도체협의회가 최근 부산 노보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LED, 태양광 등 화합물반도체산업의 활성화와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창립됐다. 초대회장에는 부산에 소재한 특수가스제조기업인 (주)PSG의 이흥수 사장이 추대됐다.

협의회는 PSG, 더리즈, 하이쏠라, 부산대, 경북대, 한국해양대 등 산·학·연계 100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화합물 반도체 산업 및 기술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산업의 실질적인 문제해결과 인재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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