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무재해 12배수 달성 기념식에서 안전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무재해 12배수(5,340일)를 달성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지난 24일 무재해 12배수 달성 기념행사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조성대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회사의 안전관리 목표인 ‘국내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고 무재해 15배수, 20배수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시스템을 재검토해보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88년 10월1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굴착공사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문안드리기식 굴착공사관리, 조기 순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위험요소가 잠재돼 있는 현장의 위험도를 철저히 분석해 VDP·VDA 시설로 지정,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공사현장 및 작업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Tool Box Meeting을 생활화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지난 7월 7일 무재해 12배수(5,340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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