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 20여명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수요가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스 사용세대의 안전관리 요령과 자율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별도의 안전점검조를 편성해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 등 240여명의 가족이 지내고 있는 홍파복지원을 방문해 가스배관과 밸브, 연소기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후원했다.
한진도시가스의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