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을 맞아 구로구 에 위치한 신도림전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본사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부재 시 가스밸브 확인 등 도시가스 안전사용을 계도하고 긴급상황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홍보함으로써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7시 20분부터 주변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신도림역 남·북측 입구에 도열해 가스안전사용 홍보지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도시가스 안전사용계도를 위한 구호를 제창했다.

지역관리소 임직원은 오후 시간대에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해 가스안전사용요령 등에 대해 안내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구로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부지사 등과 함께 애경백화점(구로구 구로동 소재) 앞에서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임진호 강남도시가스 대표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수용가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회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8차 2N운동 달성(무사고 2,820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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