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덕칠)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경주 콩고드 호텔에서 ‘보일러공업 경영자 세미나’를 가졌다.

35개 조합원사에서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자원부 이강후 자원기술과 과장의 ‘국제유가동향 및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해설’, 비전경영연구소 전정남 원장의 ‘21세기 대비 기업의 경영 전략’ 등의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보일러공업협동조합은 상반기의 경영자 세미나와 하반기의 임·직원세미나 개최를 통해 조합원사간의 정보교류 및 단합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