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인 2자격 갖기 적극 동참

가스기공, 25·26일 인천 및 평택사업소 시험 실시

한국가스기술공업(주)(사장 권영진)는 지난 4월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1인 2자격 갖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기공은 지난 98년부터 기술직 전직원을 대상으로 1인 2자격증 취득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의 연장선상에서 더욱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추진코자 한 것이며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전문적인 지식 근로자 양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조적 기업문화를 조성키 위함이다

이번 사업의 추진은 사업소 단위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본사 및 서울, 경인사업소가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직원 62명이 시험을 치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오는 25일은 인천기지사업소, 26일은 평택기지사업소가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 가스기공 기술직 직원중 68%가 2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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