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都, 제5회 안전의 날 행사 개최

각종행사 개최로 안전문화 확산 극대화

서울도시가스(대표 배경운)는 전임직원의 안전관리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지난 1년간 안전관리추진 결과를 평가하는 장으로 삼아 지난 4일 ‘제5회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유공자 및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으며 또한 전임직원은 안전관리 업무의 굳은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안전결의문’을 채택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매년 5월을 안전문화의 달로 정하여 가스안전표어, 포스터, 수기공모전, 재난사진전시회, 우수모니터요원선발 등 각종행사를 실시하여 안전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인천都, 장애인 돕기 사랑 실천

구좌개설, 후원금 매월 한국복지재단에 전달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최근 전 임직원이 장애인 돕기 사랑 실천에 나서 후원금으로 총 200여 구좌를 개설했다.

장애인 후원금 개설은 오는 6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살기 좋은 이웃 공동체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서 결정됐다. 후원금은 향후 2년 동안 1구좌당 5천원씩 매월 총 1백만원 가량 한국복지재단에 전달되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인천도시가스는 기업이윤의 일정비율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한都, 무재해 5배수 달성

가스사고 방지 수준 가늠 계기

대한도시가스(대표 노승수)는 지난 2일 무재해 5배수 달성과 관련, 안전관련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승수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전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사원에게 포상하는 등 가스사고로 인한 재해가 없도록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도시가스는 이번 무재해 5배수 달성으로 인해 지난해 99년 12월부터 2000년 1월까지 7년간 사업장내의 안전사고 등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직원들의 안전관리 의식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제반조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남都, 타공사 사고예방 안전교육 실시

전직원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관리 목표 달성 기대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전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타공사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교육을 지난 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타공사 시행계절을 맞이하여 전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현장중시 안전관리의 해’인 2000년 안전관리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안전관련 정신교육과 타공사에 따른 안전점검원 행동수칙 등이 수록된 VTR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임진호 대표는 전직원에게 타공사로 인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안전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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