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방법을 통해 도시가스 고객이 에너지관리의 효율화를 통해 성장ㆍ발전함으로써 회사도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윈-윈(Win-Win)’ 정책의 일환으로 3년째 실시되는 행사다.
기아자동차, 삼성광주전자 등 총 30여개사 41명의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산업체 및 업무용 주요 가스사용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해양도시가스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사용시설 및 에너지 효율화 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론적, 기술적 업무의 질을 향상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