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광곤)는 지난달 26일부터 1박 2일간 신입사원 산악패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악훈련은 최근 2년 이내 입사자 7명과 희망구성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기업문화 내실화 및 SK문화 바로알기 교육프로그램에 의해 SK서린동빌딩과 워커힐방문 등 SK문화체험을 시행했고, 2차로 실시한 지리산등반훈련은 10시간에 걸친 산악훈련을 통해 도전정신과 패기를 함양하고 동료애를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참여한 전원은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천왕봉 등반에 성공했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신입구성원은 “앞으로 회사생활에 있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됐고 캔미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포부와 비전을 공유했다”라며 “특히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회사생활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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