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보석)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도내 행정기관, 소방서와 합동으로 청소년 수련시설과 사회복지시설등 13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역본부는 점검 결과 경미한 안전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부적합시설은 부적합 정도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했다. 이 기준에 따라 부적합 요인이 완전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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