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지난 20일 창립 제 17주년을 맞아 사내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김정치 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회사발전에 노력을 다한 전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장기근속자 5명에게 포상했다. 또한 새천년에 들어서 처음 맞는 창사기념이므로 직원 모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 준수이행 결의문 선언과 각 안전관리 분야별 현장 일일체험을 골자로 한 ‘가스안전혁신 2000 발대식’도 함께 실시됐다.

기념식 이후 화합의 체육대회가 마련되어, 전직원들은 청백팀으로 나눠 농구, 족구, 배구 등으로 기량을 겨루면서 결속력을 다졌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관내 1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7월경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스안전자율점검 계도 실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강남도시가스는 이번 실시될 안전교육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차세대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스지식을 알리게 될 것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도시가스 안전취급요령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용 비디오 테이프(만화영화 : 아기돼지 삼남매, 30분)를 자율학습시간을 이용해 보여주고, 이후 안전기획 팀장의 가스안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노승주)는 지난 18일 공사 및 설계·도면제작 담당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권역내 공사지역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현장실습은 매분기마다 Can-Meeting(팀장을 포함한 소집단을 구성하여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회의체제)시에 여직원들의 발의와 제안된 안건을 통한 의견들이 수렴되어 이뤄진 이벤트다. 이날 실습은 여직원들의 업무이해도와 안전관리 책임의식 등을 함양시키고, 현장공사공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관망도 제작 및 구축에 대한 실무교육도 병행해서 이뤄졌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에 따른 실습교육을 통해 의욕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해 완벽한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