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 27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용인 신갈 한진그룹 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
는 한진해운 오창권 상무를 비롯 본사 및 국내지점과 검사 업체, 수리업체, 제작사, 선급협
회에서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진해운 장비관리의 기본 정책에 대한 상호이해와 조업사 협력체제를
마련하고 중장기 추진방향에 대한 현장 실무 최적안을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 국내 M&R관
리 실적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수립하게 됐다.
한진해운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연례적으로 개최해 규모와 내실을 가져 나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에 의해 침체된 한국 컨테이너 관련 산업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