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오는 15일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에서 국적 17호선 ‘프리지아’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선박은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부인인 김경심 여사에 의해 ‘프리지아’호로 명명될 예

정이다.

대한해운은 오는 6월말 대우중공업으로부터 ‘프리지아’호를 인도받아 향후 25년간 카타르

라스라판으로부터 연간 60만톤의 LNG를 수송하게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