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23명 화재로 숨져

지난달 30일 새벽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투숙중이던 유치원생 등 2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연합 7.1)


광주都,도시가스요금 1% 인하

광주시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이 지난 1일부터 평균 1% 인하됐다. (조선 6.30)


투르크 북한 인력 투입

현대건설은 다음달 중 착공예정인 투르크메니스탄 폴리프로필렌공장 건설공사에 늦어도 오는 10월내로 북한 건설 인력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조선 7.1)


자동차업계 잇단 신차 출시

현대자동차는 올 3분기(7∼9월)에 미니밴 ‘트라젯’을 새로 선보일 예정. 대우는레간자후속모델(V-200)을 출시하고, 내년 초에는 누비라를 기초로 만든 미니밴 ‘U-100’을 내놓는다. 기아자동차는 올 11월쯤 아벨라 후속 모델인 ‘B3’를 내놓을 계획.

(조선 7.2)


가스공사 증자 규모 확정

산자부는 가스공사를 6월중에 1천억원 규모의 1단계 증자를 완료하는 것을 비롯, 올 하반기에 1천억원 규모의 2단계 증자에 이어 2002년 하반기에 민영화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조선 7.1)


현대電, 발전소 2천억원 매각

현대전자가 재무구조 개선과 비주력 분야 정리를 통한 기업 경쟁력 차원에서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열병합 발전소를 2천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

(한경 7.1)


현대, 천연가스 강관 3천만불 수주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미얀마 석유가스공사(MOGE)로부터 3천만달러(약 3백45억원) 규모의 천연가스 수송용 강관 5만5천t을 수주했다고 지난 1일 발표. (한경 7.1)


국제유가 배럴당 20달러 근접

국제유가가 재고감소와 감산합의 이행으로 배럴당 20달러 가까이 올랐다.

또 구리(동)값도 광산의 잇따른 폐쇄조치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매경 7.1)


美, 산유국 ‘덤핑’ 제소

이라크,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가 미국시장에 원유를 덤핑하는 관계로 미국 중소 석유생산업체들이 미국 정부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연합 7.1)


쌍용정유, 신규 펀드사에 매각

SK그룹의 쌍용정유 인수가 쌍용정유의 대주주인 아람코의 반대로 무산됐다. (매경 7.2)


충주, 2002년 LNG공급

충북 충주에도 2002년부터 액화천연가스(LNG)가 공급된다.

충주시는 지난 달 30일 한국가스공사가 가스배관 방식으로 LNG를 공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경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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