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용접알루미늄용기에 대한 ISO 국제규격 제정 작업반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 5개국으로 구성되어 가스분야에서 처음으로 ISO 국제규격 제정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특히 서울경금속(주)의 김철수 이사가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용접알루미늄용기에 대한 국제규격이 제정되면 해외수출을 촉진하여 외화획득 및 용접알루미늄용기 생산기술의 세계화를 이룩하는등 국가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대인 기자 dicho@e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