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박수 짝짝짝!

홍콩으로 수출하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제품검사, 홍콩까지 가지말고 가스안전공사에서 받으세요. 홍콩정부가 지난해 방문, 가스안전공사의 가스용품 제품검사 능력을 확인한 후 검사권을 가스안전공사에게 준다고 했답니다.

국내 업체의 해외 수출에 지원사격이 될만한 금번의 쾌거를 이룩한 가스안전공사에 응원박수 짝짝짝! 차제에 가스안전공사는 이번의 쾌거를 밑거름 삼아 해외 규격 인증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업체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길 기대 또 기대.


누란지세

경기도내 화학공장의 과반수가 안전관리 부적격 업소로 밝혀져 공장 인근 주민들의 불안은 더욱더 고조되고. 경기도는 경미한 부분까지를 포함해서 과반수라고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사고는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된 다는 사실을 도 당국은 더 잘 알고 있을 터.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공장 안전관리자들은 도대체 몇 백 건의 지적사항이 나올 때까지 얼만큼의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우릴 것인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선견지명으로 사고예방에 정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가 아닐 듯.


안전제일

지난 15일 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도시가스사 임원들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

다가올 우기대비 도시가스 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대책 마련 이 형식적으로 진행돼.

이날 간담회에 앞서 안전공사 본부장 도시가스사 임원에게 ‘매월 4일 자율 가스안전의 날’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아 질타.

도시가스 임원 왈 형식이 중요하나요, 내용이 중요하지.

가스사고 예방은 안전강화가 제일이요.


얼마 못갈 안도의 한숨!

천연가스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7월부터 가격조정이 예상된 도시가스 요금의 인상률이 조정범위내에 포함, 3/4분기에는 가격변동이 없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러나 도시가스 요금 또한 7월 이후 공급비용 조정에 따른 인상이 예고되고 있어 안도의 한숨은 그리 오래 못 갈 듯.


얼마나 더 기다려야…

“얼마나 기다렸는데…”

OPEC의 증산발표 직후 국제유가가 반등하는 기현상을 연출하자 정부당국자가 허탈해 하며. .

특히 유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역수지 목표치가 물건너 간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팽배.

유가는 고공 비행, 은행은 금융불안, 무역은 악화일로. 이 삼박자를 모두 갖춘 ‘갱제’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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