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포럼이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 (사)에너지나눔과평화가 주최한 제 4차 세미나가 지난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금융경제위기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패널로 참석한 김대룡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실장,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 부경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실 실장, 이광수 해양연구원 연안개발에너지연구부 부장, 조현 외교통상부 대사,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처장, 정창현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 과장, 김종빈 우리선물(주) 이사, 김두훈 유니슨 대표 등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경제위기와 신재생에너지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세미나에서는 △정창현 지경부 신재생에너지과 과장이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전략’ △권영박 한국서부발전(주) 기술본부장이 ‘신재생에너지(가로림 조력발전 위주)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정비방안’ △김종빈 우리선물(주) 이사가 ‘신재생에너지 투자 활성화 및 녹색 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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