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E표준화 추진방향 ‘윤곽’
그린E표준화 추진방향 ‘윤곽’
  • 강은철 기자
  • 승인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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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활동 적극 대응…NP제안 등
신재생분야 5개년 표준화 로드맵 작성

정부가 녹색성장산업의 표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그린스탠더드’ 계획을 수립, 녹색성장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한 가운데 그린에너지산업(신재생에너지분야) 표준화 추진방향 윤곽이 잡혀 주목된다.

기술표준원은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협약 대응 및 자원순환·에너지고효율화와 그린에너지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산업 관련 표준을 ‘그린 스탠더드’로 정하고 종합추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그린에너지 중 신재생에너지분야 중장기로드맵 마련을 위해 주무부서인 에너지물류표준과는 최근 표준화 추진방향에 대한 최종 윤곽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표준화 추진방향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중점분야에 대한 NP제안, 표준화회의 유치 등 표준화활동을 강화하고 바이오연료, 해양에너지 등 신규 TC(기술위원회) 및 ISO/IEC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분야 전략작업반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국제표준 전문인력 양성, 국제표준 선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와 표준화 연계를 통한 표준개발 및 2013년까지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분야에서 5종에 대해 국제표준을 제안한다. 또 ISO/SAG 및 IEC/CAB 에너지효율 국제적합성평가제도 작업반에 대응하고 해양에너지(ISO/TC 114), 바이오연료(ISO.TC 28/SC 7) 등 신설된 TC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올해부터 2013년까지 신재생에너지설비 국제인증제도를 실시해 산업화를 지원하고 관련 제품의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국제인증제도로 전환키로 했다. 현재 결정질태양광분야 국제적합성평가제도(IECEE PV)에 에관공(NCB)과 KTL(CBTL)이 가입을 완료한 상태이며 향후 타분야까지 확대 추진하고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3대 중점분야에 대한 표준화 추진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산업경쟁력 제고도 도모한다.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표준화사업단의 표준화 로드맵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 5개년 표준화 로드맵을 작성하고 표준기술연구회를 통해 중장기 표준화 로드맵 검토 및 보완키로 했다.

한편 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 표준기술연구회는 △윤경훈 에너지기술연구언 책임연구원 △윤재호 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정문식 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이진호 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만응 한국선급 팀장 △김태기 대한전기협회 과장 △황병선 기계연구원 센터장 △한운기 전기안전연구원 과장 △최재석 건자재시험연구원 과장 △김대수 화학시험원 본부장 △박진남 LG화학 부장 △조성국 정밀화학공업진흥회 팀장 △이영호 해양대 교수 △하종한 석유품질관리원 팀장 △부경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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