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코는 지난해 일년 간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올해 공단이 본연의 업무인 광산피해를 복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아픔인 결손가정 아동이나 버려진 아동의 상처 치유에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미래코 직원과 어린이 2명이 한 팀이 돼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로 결연을 다졌으며 놀이동산에서 모험의 나라, 세계의 광장, 환상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을 돌며 여러 가지 놀이기구도 타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통해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황규영 경인지역본부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친화적 기업의 완성을 위한 것이라 밝히며 어린이들과 직원들이 결속력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어려울 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