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달 30일에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대영 대표의 기념사를 비롯해 장기근속직원 총 22명, 모범직원 총 6명에 대한 시상식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김대영 대표는 “독립법인으로 출발한 지 1년만에 회사가 성공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임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결실로, 향후 남북교류의 중심지가 될 동두천과 포천지역이 발전함에 따라 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외에 전임직원들에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류기업 만들기와 도시가스 사업의 가장 중요한 철저한 안전관리 목표와 방침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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