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 발전 및 개혁 위원회’는 최근 ‘박막 태양전지 산업 지원 정책’ 제정 및 실행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 발전 및 개혁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중국 중앙정부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4만억 위안(약 5,882억 달러)을 투입해 중국 경제 및 산업 진흥을 추진하는 목록에 ‘박막 태양전지 산업’을 포함시켜 정부 관련 지원을 받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최근 ‘박막 태양전지 산업’을 지원할 데 관한 구체적인 정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중국 내 유명 태양전지 개발 업체들도 박막 태양전지 산업 분야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내 태양에너지 업계에 종사하는 기업인들과 기업체들은 박막 태양전지 산업에 대해 적극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력이 있는 기업체들은 박막 태양전지 산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위원회는 현재 중국의 박막 태양전지 산업 발전 잠재력에 대한 평가도 폭 넓게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적으로 유명한 박막 태양전지 개발 업체들에 대한 분석도 폭 넓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양에너지 산업계 관련 전문가들은 중국 중앙 정부가 에너지의 독자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대해 큰 관심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태양 에너지 산업 발전을 대폭 추진하고 있으며 ‘무시(無錫) 상더(尙德)’, ‘장시(江西) 사이워이(賽維)(LDK)’, ‘톈워이(天威) 잉리(英利)’ 등 중국 내 태양 에너지 산업 분야 핵심 업체들도 중국 중앙정부의 높은 중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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