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지난 13일 ‘2009년 신재생에너지 시범보급사업’에 대해 추가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예산 규모는 18억원으로 지원대상은 바이오, 연료전지, 태양광, 태양열, 지열, 폐기물 부문 사업자이다.

사업계획서 접수기간은 19~25일이며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4월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지원내역은 △회분식 바이오디젤 생산공정기술 △바이오에탄올 혼합연료유 △5kW급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태양전지를 이용한 LED표식장치 △지붕재용 금속일체형 태양광시스템 △Dish형 집광시스템 이용 태양열 발전 △지붕대체형 집광집열기를 이용한 난방시스템 △태양열 이용 생물학적 오수처리장치 등이다.

또한 △유출지하수이용 건물 냉난방시스템 △폐유의 열분해 기술 △혼합폐플라스틱으로부터의 대체연료유 생산 △대체에너지원을 이용한 열전발전 △RDF전용 체인스토커 방식의 보일러 △폐기물 고형연료(RDF) 전용보일러 시스템 △폐기물 가스화/용융 처리를 통한 합성가스 생산 및 이용 시스템 △ATAD와 소각로를 활용한 순환형 복합에너지 시스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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