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충전소 준공 소감은?
이번에 건립된 CNG충전소는 본격적인 CNG버스의 개막을 알리고, 상업용으로 첫 운행되는 충전소이다. 충전소가 준공되기 전, 많은 난관에 부딪쳐 극복해야만 했다. 이제 충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데 작은 부분이나마 기여하게 됐다는 것이 큰 자부심으로 남는다.
충전소 공사에 참여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CNG충전소 건립에 따른 체계적인 가스법규가 없어 가스공사 및 안전공사와 많은 의견 조율을 해야만 했다. 또 까다로운 가스법규로 인해 한치의 오차가 없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려 안전시공에 임했다.
충전소 관리 계획은?
CNG충전소는 직원 2명, 충전요원 3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증차진행과 연계해 2차 공사계획을 갖고 있다. 추가 공사비는 약 9억원이며, 1일 3백대에서 3백40대 가량 충전 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