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홍경)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대전, 부산, 전주, 서울 등 4개지역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가스냉방 신기술 동향에 대한 ‘2000년 가스냉방 이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체, 공공기관의 에너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냉방에 대한 이용기술 전파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전주와 서울 지역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에너지 Week행사’와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다.

참석대상은 해당지역 건물 및 산업부문 에너지관리자, 도시가스협회 회원사 및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원, 지역에너지 담당자이며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에너지관리공단(0331-260-44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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