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의 금년 상반기 매출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62.5% 증가해 3조1천3백7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상반기의 매출규모가 지난해 상반기 1조9천3백원에 비해 약 1조2천억원이 증가한 3조1천3백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6월말까지 LNG 매출량은 계획보다 12만5천톤이 증가한 총 7백54만1천톤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2천1백76억원보다 1백73억원이 감소한 2천3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스공사는 금년에 총 1천4백50만톤의 LNG를 판매해 6조원 매출과 당기순이익 3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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