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최초로 2.4MW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된다.

서울시와 포스코파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동부지사에서 2.4MW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본 행사에 이어 테이프커팅, 현장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포스코파워의 관계자는 “서울시와 포스코파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서울이 미래 수소에너지 시대로 성큼 다가가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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