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어버이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충북 진천 구산리 3개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 진천은 공사의 혁신도시 이전지로 지난 2006년 공사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후 4년간의 인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 상생의 모범이 되어왔다.

봉사단은 효잔치를 열어 농번기에 바쁜 어르신들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특히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오래된 가스렌지를 교체해 드리는 등 과수원 과일솎기, 고추 모종지지대 설치 등 봉사단원들과 한 가족화된 분위기로 주민들과의 돈독한 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