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009년도 그린홈 100만호보급사업 추가 지원계획을 지난 11일 공고했다.

참여 전문기업 추가선정분야는 지열, 소형풍력, 바이오(펠렛보일러)분야이며 태양열주택은 보급활성화를 위해 최소용량 범위를 기존 12~30㎡에서 8~30㎡(일체형 태양열온수기 제외)로 확대했다.

지열주택 보급추진을 위해 주택용 전기 요금체계(누진제) 개선에 따른 지원을 받으며 추경예산 편성에 따라 이번예산에 50억원을 추가 지원했다.

전문기업 사업참여제안서 인터넷 접수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 전자민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관리의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 참여제안 신청으로 로그인해 해당분야별 설비타입별로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전문기업 선정결과 발표는 6월9일 인터넷을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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