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리원자력본부와 남울주발전협의회는 회야강에서 자연보호캠페인 행사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14일 남울주발전협의회(회장 노진달)와 함께 울주군 온양읍 소재 회야강에서 자연보호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리본부 봉사대 20여명과 남울주발전협의회 60여명이 참석해 회야강 일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및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자연보호캠페인 행사 후에는 향후 자연정화 활동 및 불우이웃 돕기 등 합동 봉사활동 방안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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