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점검 체험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이번은 지난 6월 대구에
위치한 여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한 결과 12개 학교 9백37명이 지원했다.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오전에 가스안전점검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어 본사 및
서부지사의 교육장, 전시실을 견학 한 후 오후에 직접 자율점검을 체험하게 된다.
가스안전점검 체험교실은 가스안전점검, 가스안전에 대한 지식 등을 학생들에게 학습시켜
향후 각종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한편 이번 가스안전점검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봉사활동 8시간을 인정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