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리원자력본부봉사대원 및 원자력이해여성모임 울산시지부 회원들이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 봉사대가 28일 진하해수욕장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고리원전 봉사대원과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울산시지부(지회장 황정숙) 회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하해수욕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 해수욕장 곳곳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으며 휴가를 온 피서객에게 부채를 나눠주는 등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이해증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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