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02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를 발표하자 로이터, 뉴욕타임즈 등 해외언론들이 일제히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이 아닌 개도국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의 가장 큰 이유.

그러나 긍정적인 해외 언론은 역시나 의무감축국들인 선진국 계열, 우리와 같은 개도국 언론도 과연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 발표를 달가워할지는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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