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김병문)는 14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위한 태양광주택 후순위 접수계획을 공지했다.

이번 접수는 예산문제로 그린빌리지, 공동주택(아파트 등)을 제외한 개별주택에 대해 전문기업별 1호(가구)만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후순위는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불가능하나 사업미승인, 사업포기, 취소, 기타 사유에 따른 잔여예산이 추가 발생할 때는 접수순서에 따라 후순위 접수분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일 및 시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서류 오류 등으로 사업신청서 반려 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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