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발전이 용접분야 발전설비 정비전문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21일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주민의 취업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설한 용접분야 발전설비 정비전문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에 개설한 이 과정은 발전소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서부발전이 교육비 및 자기계발비 전액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이 교육을 담당했으며 교육기간 중  5명이 용접기능사 이론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태안발전본부의 정비협력업체인 한전KPS, 금화PSC, 한전산업개발에서도 참여해 계획예방정비공사 및 발전소 인력 소요 시 우선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주민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상을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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