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인턴 장애영아 하계캠프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제부도에서 청년인턴들과 결연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경기도 광주시 소재)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청년인턴 장애영아 하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년 인턴사원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적응역량을 강화시켜주고 평소 외출이 힘든 장애영아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남부발전의 나눔·봉사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1박2일간 열린 하계캠프에서 남부발전의 청년인턴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갯벌체험, 게임, 제부도 산책, 놀이동산 방문을 즐기는 등 화목한 시간을 보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목욕봉사도 벌였다.

남부발전은 인턴들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남부발전 봉사단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사회, 하나되는 이웃’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회 초년생인 인턴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의식과 나눔·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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