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사회공헌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 본사 및 대전충남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 본사 및 대전충남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와 공동으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인배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현장에서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사회공헌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봉사안원들은 8개조로 나눠 건축 공정이 70~80% 진행 중인 건물 내부의 비계철거, 타일작업, 몰딩, 페인트작업, 석고 메우기 등 마감작업과 정리작업을 벌였다.
 
특히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진단 및 개보수가 이뤄진 가운데 입주민들이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안전공사만의 장기를 살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KESCO 사회봉사단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나눔 경영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줘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게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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