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협회가 3기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략전문가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정지택)는 15일 매일경제와 CTI경영개발원 공동주관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전역전문가과정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핵심노하우와 비즈니스모델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신재생에너지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교육대상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이며 오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추석연휴 제외) 매주 토요일에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전반기 3주 동안은 비즈니스 모델과 주요법률 및 지원제도, 금융조달 방식, 최신기술동향 등에 대해 살펴보고 4주차부터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사업성 분석과 기업의 M&A전략, CDM사업의 전망, 투자전략 등 실제적인 강의로 이뤄진다.

상반기에 실시했던 1,2회 교육을 통해 150여명의 전문가를 양성한 이번교육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KB자산운용, 법무법인 지평지성 등 각계의 전문가가 강연을 펼친다.

교육장소는 여의도 FP협회 SIF교육원이며 매일경제교육센터 홈페이지(edu.mk.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수강료(140만원)를 입금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매일경제교육센터(02-2000-54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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