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주)광명전기 대표이사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사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유효 투표수 297표 중 이재광 후보가 175표를 얻어 122표를 얻은 홍백파 후보를 누르고 제22대 전기조합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재광 신임 이사장은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조합의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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