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래용 홍보실장(왼쪽)이 추석명절 사랑나눔 우리 쌀 구입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24 서울시 강동구 소재 지적장애우 생활시설인 우성원에 ‘추석명절 사랑나눔 우리 쌀 구입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추석을 앞둔 9월 중에 KEPCO 전사업소가 참여해 전국 303개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우리 쌀 구입 성금 총 2억원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 청소, 식사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KEPCO의 전국적인 봉사활동은 우리 쌀 구입성금 전달을 통해 최근 쌀 재고 과잉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동시에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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