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서경학)는 지난 25일 지역내 찜질방 28개소 대표자를 초빙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찜질방에서의 CO중독 및 폭발사고와 관련된 찜질방 시설기준 안내 및 사고사례 설명위주로 실시됐다.

또한 9월1일부터 적용되는 찜질방 시설기준 및 시설개선,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철저 등을 당부하는 등 찜질방에서 발생하는 유사사고 재발방지에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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